고객이 직접 작성해주신 상담후기를 옮겨놓았습니다.

고객명: 이슬X(E코리아 재직)

담당: 포도재무설계 나은수 재무상담사

평소에 '재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가 포도재무설계 나은수 재무상담사님을 만나고 정말 달라졌습니다.

재무상담을 받기 전, "쓰고 싶은데로 쓰고, 어쩌다 남으면 저축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다른 생각하지 않고 '쓰고 싶은데로 쓰고, 어쩌다 남으면 저축하지뭐...' 이런 생각으로 1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주위에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다들 저랑 똑같을 줄 알았는데, 알뜰히 살뜰히 모으고 소비하고 있더군요,제가 모르는 '통장 쪼개기'니, '재형저축'이니 하는 얘기들을 늘어놓는데 뭔가 제가 그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포도재무설계를 알게 되고 '나은수' 재무상담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재무설계'나 '재무상담'이라는 말은 어렵게만 느껴졌던지라 만나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재무상담을 받은 후, 재무관리 까막눈에서 벗어나다!

그렇지만 상담사님은 사회초년생이며 돈 관리에 대해서는 왕초보인 제 수준에 맞게 이해가 잘 되게끔 설명해주셨습니다.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그동안 어떻게 돈을 써왔고 금전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제 나이 또래의 사람들은 어떤지, 저의 소비습관부터 재무적인 상태까지 총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전에는 재무관리에 있어서 까막눈이었다면,이제는 재무상담을 통해 재무관리에 눈을 뜬 느낌이랄까?! 

어둡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이 차츰 밟게 보이고, 적어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점이 생긴 기분이어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100% 정확하게 지키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이제는 적어도 '보험'이 어떤 의미인지 '신용카드' 얼마나 위험한 빚의 도구인지 정확히 알게 되게 되었으니까요(이른바 금융호갱이 될 위험도 벗어나고) 아무튼 재무상담 몇 번이 제 평생이 재무관리를 함에 있어서 정말 큰 가르침이 된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선생님처럼 차근히 가르쳐주시고 좋은 플랜을 만들어주신 나은수 상담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