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생보협회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생보사 전체 전속 설계사는 10만22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803명보다 853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말에는 10만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별로 보면 한화생명이 가장 많이 줄었다.
보험사별 특징
한화생명 : 1만8218명 (1363명 감소)
신한생명 : 1115 감소
교보생명 : 1만6681명 (682명 감소)
삼성생명 : 2만5145명 (44명 감소)
미래에셋생명 : 44455명 (81명 감소)
생보사 전속 설계사 감소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돼온 현상으로 시장포화, 규제강화 등으로 영업환경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전속 설계사에 대한 처우 개선은 이렇다 할 진전이 없어 수수료가 높은 GA로 이동하는 전속 설계사가 계속 늘고 있다.
지난 11일 생보협회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생보사 전체 전속 설계사는 10만22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803명보다 853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말에는 10만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별로 보면 한화생명이 가장 많이 줄었다.
보험사별 특징
한화생명 : 1만8218명 (1363명 감소)
신한생명 : 1115 감소
교보생명 : 1만6681명 (682명 감소)
삼성생명 : 2만5145명 (44명 감소)
미래에셋생명 : 44455명 (81명 감소)
생보사 전속 설계사 감소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돼온 현상으로 시장포화, 규제강화 등으로 영업환경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전속 설계사에 대한 처우 개선은 이렇다 할 진전이 없어 수수료가 높은 GA로 이동하는 전속 설계사가 계속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