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라면 주목! 생보사 신상품, 무사고 연장형부터 140% 환급 상품까지 총정리

2025-06-10

6월 들어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주력상품을 선보이며 보험 시장의 균형판을 다시 짜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무사고 시 보장 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구조, 일정 시점 이후 환급률을 고정하는 형태, 연금액을 계단식으로 증액하는 설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 고객 유치와 유지율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DB생명은 '건강100 내가고른 통합보험'을 앞세워 장기 보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했다. 이 상품은 최초계약 이후 4대 중대질환이 발생하지 않으면 기본 보장 만기인 85세 이후 추가 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자동으로 보장 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간병보장 강화를 위해 데이케어, 복지용구, 방문요양, 재가급여 등의 특약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실제 요양이 필요한 상황에 현실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만 15세부터 최대 8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형과 간편형을 선택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의 '세븐Plus골드'는 예측 가능한 장기환급률을 앞세운 종신보험으로 위치를 잡았다. 가입 7년 차에 환급률이 100%에 도달한 이후 해당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사망보험금은 매년 20%씩 체증되며, 간편심사형 조건에서도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일정 적립금 이상일 경우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명의로도 종신전환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전환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생명은 'The 라이트간편' 시리즈로 보험료, 인수조건, 가입 연령 3박자를 고루 갖춘 건강보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시리즈는 유병자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춰 3.10.5 및 3.5.5형 고지 조건을 적용하고, 인수 가능한 예외질환도 6996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험료 경쟁력도 확보했으며, 암 진단 및 치료에 최대 1억 원, 뇌와 심혈관에 동일 금액을 보장해 특약 구성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하나생명의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유연한 보장과 납입구조로 타겟 고객 확대에 나섰다. 일반 및 유병자 전용 설계가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간편형도 운영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고혈압, 당뇨, 대상포진, 통풍 등 실질적 진단금 보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납입면제 기능을 통해 중대 질병 발생 시 경제적 이탈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iM라이프는 생애주기별 연금 수요에 대응하는 변액 및 비변액 연금보험 4종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트, 마스터, 트래블, 세이프 시리즈로 연령대별 니즈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했으며, 장기 유지에 따른 가산율을 최대 30%까지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금개시 연령과 보험료 유연성도 확보했으며, 납입 중단, 긴급자금 인출 기능도 도입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KB라이프의 '트리플 레벨업 연금보험'은 이례적으로 환급률을 최대 140%까지 설계하여 장기 납입 유인을 제공한다. 5년납 기준 7년차 100%, 10년차 120%, 20년차 140%로 이어지는 정해진 상승 구조는 고객 신뢰를 지향한 방향이다. 여기에 최저 2% 금리 보장, 다양한 연금 수령 방식과 중도 인출 기능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자금운영의 유연성이 확보된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장기 유지 유도와 보장 강화'로 요약될 수 있다. 설계사 입장에선 무사고 연장, 고정 환급률, 장기 가산율 등 장점 위주로 상품을 큐레이션할 필요가 있으며, 고객 상황별 니즈 매칭을 위한 진단형 상담 도구 활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알림] 이 콘텐츠는 GA Times의 AI 콘텐츠 생성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작성되었으며, GPT-4o 및 보험 특화 NLP 모델 기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설계사의 정보 활용 편의를 위한 기술적 최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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